중학생 58명에 괴질/역학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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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5-13 00:00
입력 1992-05-13 00:00
【청양=이천렬기자】 중학교 학생들이 무더기로 설사·복통과 함께 온몸에 붉은 반점이생기는 괴질에 걸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충남 청양군 정산면 정산중학교(교장 백남철)3학년 김모군(14·청양군 정산면)등 학생 58명은 11일 하오 학교에서 수업을 받던중 갑자기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복통·설사 증세를 보여 김군은 청양의료원에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57명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1992-05-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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