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용근로자수/90년비 9만명 줄어/인력난으로 시설자동화 영향
수정 1992-05-09 00:00
입력 1992-05-09 00:00
8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농업을 제외한 근로자 1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전산업 사업장의 근로자수는 4백59만1천여명으로 90년의 4백68만1천여명보다 9만여명(0.9%)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0인 이상 사업장 전체 근로자 가운데 남자는 3백13만6천명으로 90년의 3백16만명에 비해 2만4천명(0.8%)이 줄어들어 70년 이후 처음으로 절대수치가 감소했다.
지난해 상용근로자수가 이처럼 줄어든 것은 기업주들이 고임금과 인력난으로 공장시설을 자동화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992-05-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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