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심판청구 급증/작년보다 8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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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5-08 00:00
입력 1992-05-08 00:00
국세심판청구 건수가 올들어 지난해의 두배 수준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7일 재무부 국세심판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국세심판소에 접수된 국세심판청구 건수는 1천5백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백43건에 비해 87.5%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토지초과이득세 관련 심판청구 건수가 6백85건으로 전체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국세심판소 관계자는 『올들어 이처럼 국세심판청구가 급증하고 있는것은 지난해 처음 부과된 토초세에 대한 납세자들의 불복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92-05-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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