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에 1천만원까지 신용대출
수정 1992-05-07 00:00
입력 1992-05-07 00:00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이 보증인이나 담보없이 1천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조흥은행은 6일 경력에 관계없이 교사에게 최고 3천만원까지 가계자금을 대출해 주는 「선생님우대 종합통장」을 개발,시판한다.
가입대상은 초·중·고교 교사와 함께 대학교의 교원 및 과장급이상 서무직원으로 50만명에 이른다.
이 상품은 기존상품과 달리 비록 1년미만 경력의 교사에게도 신용대출시 갖춰야 했던 담보물이나 보증인의 입회없이 1천만원의 가계 및 주택자금을 빌려준다.
또 통장가입 3개월 뒤에는 예금가입금액의 5배 범위내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주택자금으로 빌려주고 있어 기존상품의 대출한도 1천만원보다 우대하고 있다.
가족의 경조사 때는 3백만원까지 긴급 대출해 주기도 한다.
이 상품에 가입할 때는 조흥신용카드를 먼저 들어야 한다.이 경우 가입 교사에게는 골드회원 자격이 주어져 1회 신용구입한도 및 월 할부한도가 일반카드의 30만원보다 많은 5백만원까지 확대된다.
이밖에 이 상품의 골든팩 정기적금에 든 교사가 해외여행할 때는 은행측이 수속대행과 환전서비스를 베풀며 은행의 도서 및 경제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박선화기자>
1992-05-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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