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상황 진전없인 주한미군 감축은 안해/아머코스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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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30 00:00
입력 1992-04-30 00:00
【도쿄 로이터 연합】 미국은 한반도의 상황이 극적으로 개선되지 않는한 주일미군의 규모를 감축할 가능성은 없다고 마이클 아머코스트 주일 미국대사가 28일 밝혔다.

아머코스트 대사는 이날 미 「성조」지와의 회견에서 냉전종식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수년간 현재 약 3만2천명 규모인 일본 주둔 미군의 급격한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일본은 많은 면에서 전략적 예비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한반도에 극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으며 한반도내의 극적인 상황진전은 장차 동북아시아 지역의 미군배치에 영향을 미칠 가장 중대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1992-04-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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