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조기경보기 3대/한국,수개월내 발주”/미 디펜스지 보도
수정 1992-04-30 00:00
입력 1992-04-30 00:00
디펜스 뉴스는 그루만사가 E2C 호크아이,보잉사가 B767기,그리고 록히드사가 C130기를 각각 제시해 국방부로부터 조기경보기 입찰대상 회사로 선정됐다고 말하고 한국정부의 조기경보기 구입노력은 궁극적으로는 미군의 완전철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주간지는 그러나 한국정부가 이들 3개 미국 항공회사들을 상대로 앞으로 수개월내 입찰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서울에 있는 항공업계 관계자들은 그같은 전망에 회의적이라고 덧붙였다.
1992-04-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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