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검사 1백명 해임/후지모리 포고령
수정 1992-04-26 00:00
입력 1992-04-26 00:00
후지모리 대통령은 관영 일간지에 발표된 포고령을 통해 수도 리마와 페루 최대 무역항인 카야오의 판·검사 1백35명을 해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고령의 주요공격대상은 최근 의회에 의해 대통령으로 선출된 막시모 산 로만 부통령과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의회의원들이다.해임 인사에는 수도 리마의 대법원 판사 33명과 검사 6명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중 상당수는 알란 가르시아전 대통령 소속 야당인 아프리스타당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사람들이다.
1992-04-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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