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상담전화 개설/「빛의 전화」 7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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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16 00:00
입력 1992-04-16 00:00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목사)는 15일 하오2시 서울 기독교청년회관 강당에서 안구등 장기와 시신을 기증하고자하는 사람들의 상담을 위한 「빛의 전화」를 개설했다.

이 전화는 24시간 장기기증에 대한 문의를 받는 것과 함께 안구·콩팥 또는 시신의 기증을 원하는 사람이 사망할 때 유가족이 연락만 하면 즉시 전국의 안구은행이나 해당지역 의과대학 해부학교실과 연결해 준다.「빛의 전화」번호는 706­0101.

본부측은 이날까지 모두 8백38명이 시신을,2천1백23명이 장기를,1천8백23명이 각막을 기증하겠다고 밝혀왔으며 「빛의 전화」개설로 기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1992-04-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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