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자금난·판매부진” 이중고/2월 한달 45곳 폐업
수정 1992-04-14 00:00
입력 1992-04-14 00:00
판매부진과 자금난으로 문을 닫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중소기협중앙회가 13일 2만1천1백4개 중소광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조업상황에 따르면 2월중 폐업한 중소광공업체는 조사대상의 1.20%를 웃도는 45개로 나타났다.
2월에 문을 닫은 중소기업체의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7개에 비해 무려 6배이상 늘어난것으로 지난 1월의 20개보다 2.8배가 증가했다.
또한 2월중 휴업을 한 기업체는 1백98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81개사보다 17개사가 늘어났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휴업과 폐업이 늘어났지만 2월중 정상조업률은 85.1%로 지난 1월의 84.8%보다 0.3%포인트가 높아졌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86.4%보다는 1.3%포인트가 떨어졌다.
1992-04-14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