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못배우게 한다”/10대 투신자살
수정 1992-04-13 00:00
입력 1992-04-13 00:00
경찰은 김군이 평소 클래식 기타를 배워 연주가로 대성하고 싶었으나 가족들의 반대가 심해 몹시 고민해왔다는 친구 김모씨(22)의 말에 따라 김군이 음악생활을 하려는 희망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이를 비관,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있다.
1992-04-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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