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발명전/한국,23점 입상
수정 1992-04-12 00:00
입력 1992-04-12 00:00
한국발명특허협회(회장 김생기) 주관,특허청 후원으로 참가한 한국은 평화플라스틱 공업주식회사(대표 이종호)의 「3방향 파이프 연결구」와 이데아 알파(대표 박승일)의 「자동차 클러치용 진공배력장치」그리고 발명가 신석균씨의 「입체 다형상 쌍안경」등 3점으로 김상을 수상했다.
34개국 3백89점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프랑스는 「건축공해 제거장치」로 그랑프리를 차지한 외에 금상 10개를 받았으며 중국과 스페인이 6개씩,대만과 오스트리아가 2개씩,북한이 1개의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1992-04-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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