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욱 농림수산장관(「3·30개각」 새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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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31 00:00
입력 1992-03-31 00:00
◎전북지사시절 「명도백」 평판

처음 만나는 사람도 친근감을 느낄 정도로 대인관계가 뛰어나고 말솜씨도 매끈하다.



경제기획원 예산총괄과장·재무부 이재국장·청와대비서관·경제기획원 예산실장·전북지사·동자부차관·경제기획원차관 등 각 부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경제관료.내무부 텃세속에서도 전북도지사시절 「명도백」이라는 평판을 얻었고 이것이 인연이 돼 이번 총선에 고향인 전북 군산에 입후보,당선은 못했지만 예상외로 선전했다.장관발탁도 「전북홀로서기」에 바람을 일으킨 공이 인정됐다는 후문.

부인 박선순씨(51)와의 사이에 3녀,취미는 바둑.
1992-03-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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