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주기판/산업피해 판정
수정 1992-03-27 00:00
입력 1992-03-27 00:00
무역위원회는 지난 88년 2만1천대에 불과했던 대만산 등 외국산 개인용컴퓨터(PC)용 주기판의 수입이 지난해에는 9월말까지만도 이보다 11배가 늘어난 25만9천대가 수입돼 국내 생산업체가 88년의 36개에서 지난 연말 현재 20개로 감소하고 가동중인 업체의 수익성도 현저하게 악화되는 등 국내 관련산업이 피해를 받았다고 긍정판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따라 무역위원회는 앞으로 60일 안에 관세율 인상 등의 구제방안을 결정,상공부장관에게 구제조치를 건의할 계획이다.
1992-03-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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