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품 작년 77억어치 밀수/대형컬러TV·캠코더·VTR이 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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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25 00:00
입력 1992-03-25 00:00
대형 컬러TV·캠코더·VTR 등 외국산 가전제품의 밀수가 지난해 관세청의 단속실적만도 77억원 규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관세청이 단속한 밀수 가전제품은 대형 컬러TV가 41억5천7백만원,캠코더가 5억2천9백만원,VTR가 1억5천8백만원,증폭기가 1억1천5백만원 어치에 달했다.

이밖에 레이저디스크플레이어가 4천5백만원,레코드플레이어가 3천5백만원,전기밥솥이 1천2백만원,전기보온밥통이 50만원 어치가 각각 적발됐다.

이들 품목 외에도 26억9천5백만원 어치의 각종 밀수 가전제품이 단속돼 지난해 전체로 밀수 가전제품 단속실적은 77억4천7백만원 어치에 달했다.

밀수방법은 불법통관을 시도한 것이 63억3천2백만원 어치로 가장 많았고 시중유통과정에서 단속된 것이 7억1천6백만원 어치,어선 등 해상을 통한 밀수가 4억9천4백만원 어치다.
1992-03-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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