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전쟁 민간피해 대일배상 청구 인정”/전기침외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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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25 00:00
입력 1992-03-25 00:00
【도쿄=이창순특파원】 중국의 전기침 외교부장은 23일 중일전쟁때의 민간피해에 대한 중국 민간인들의 대일 배상청구권을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도쿄신문이 북경발로 보도했다.

전외교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중국침략으로 야기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일본정부는 당연히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해 사실상 중국 민간인들의 배상청구권을 인정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1992-03-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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