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씨 부인 구속/경찰/문광옥씨 부인은 오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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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24 00:00
입력 1992-03-24 00:00
부동산업자 이정식씨(63)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범인으로 구속한 문광옥씨(53)로부터 『숨진 이씨의 후처 오연순씨(37)와 아내 손숙자씨(47)가 범행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오씨를 살인혐의로구속한데 이어 24일 손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이날 상오 문씨의 범행에 대한 현장검증을 갖고 오씨 집과 승용차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손씨는 범행가담여부를 일부 시인하는 반면 오씨는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오씨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3∼4명의 신병을 확보,오씨의 행적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한편 오씨는 경찰조사도중 손목을 이빨로 물어뜯는등 자해소동을 벌여 이웃병원에 입원했다.
1992-03-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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