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총리선출 싸고 혼미/군실력자 추대 움직임에 재야 거센 발발
수정 1992-03-24 00:00
입력 1992-03-24 00:00
3백60명의 하원의원을 뽑은 태국총선결과 수친다장군의 총리 지명을 지지하는 사마키 탐당과 차트 타이당등 친군부정당은 역시 군부와 가까운 사회행동당과 함께 51%(1백84석)의 지지를 얻어 다른 군소정당과 연립정부를 구성,예상대로 수친다장군을 총리로 하는 연립정부를 구성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수도방콕의 35석중 32석을 휩쓸어 크게 선전한 팔람탐(진리의 힘)당의 잠롱 스리무앙 전방콕시장을 비롯한 민간정치인들과 학생·지식인등이 수친다장군의 총리지명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은 수친다장군이 총리로 임명될 경우 정치·사회적 혼란이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1992-03-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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