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아파트신축 거짓계획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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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20 00:00
입력 1992-03-20 00:00
◎허위 설계도 곳곳 게시… 주민들 기만”/강 민자 선대대변인

민자당의 강용식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19일 야당측이 선거종반에 갖가지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국민당은 대도시 재개발지역이나 주거환경개선지역에서 현대직원들을 동원,측량을 하는척 위장할 뿐 아니라 아파트 조감도를 만들어 골목에 비치하는 등 위계전술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강대변인은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주거환경 개선지구의 경우 이 지구는 주거환경 개선지구를 지정받아 이미 도시계획,기본계획을 설계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이 조감도를 제작,게시하여 주민들에게 마치 아파트 한 채를 무상 제공하는 것처럼 주민들을 현혹시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면서 『이 지역뿐 아니라 대도시지역에서는 이같은 국민당의 위계와 사술이 성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1992-03-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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