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거운동 혼탁/국민당서 강원도에 지역감정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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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18 00:00
입력 1992-03-18 00:00
◎일 언론들 보도

【도쿄 연합】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는 투표일자가 임박함에 따라 허황한 선거공약,금품에 의한 박수부대 동원 등으로 차츰 혼탁한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일본의 언론들이 17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언론들은 특히 이번 선거에서 야당의 부당한 선거공세가 의외로 심각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국민당은 울산의 현대그룹과 강원도를 상대로 파벌을 강조하는 듯한 선거운동을 벌임으로써 가뜩이나 영·호남이라는 고질적인 지방색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민에 또다른 파벌의식을 조성할 우려마저 안겨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1992-03-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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