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한투자 증가/일본은 오히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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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17 00:00
입력 1992-03-17 00:00
【서울 연합】 올들어 지난 2월까지 외국인투자가 지난해에 비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유럽으로부터의 투자가 크게 늘어났으나 일본으로부터의 투자는 감소추세이다.

16일 재무부가 발표한 「92년 1∼2월중 외국인투자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중 외국인투자실적은 2억3천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94.1%가 증가했다.

이같이 금액이 늘어난 것은 미국 P&G사가 종이기저귀 제조를 위해 9천7백만달러를 투자한데 큰 원인이 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1억8천9백만달러,서비스업이 4천1백만달러로 각각 작년동기대비 1백11.7%와 40%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으로부터의 투자는 7천4백만달러를 기록,금액기준으로 2백33.5%가 증가했으며 미국도 1억3천달러로 3백1.4%가 늘었다.

그러나 일본으로부터의 투자는 5천5백만달러로 작년동기에 비해 21.4%가 감소했다.
1992-03-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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