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사퇴 조건 돈 제공/민자 정재문후보 고발/부산 서종범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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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14 00:00
입력 1992-03-14 00:00
서씨는 고발장에서 13일 하오6시30분쯤 부산진구 부전동 신신호텔 커피숍에서 자신의 선거사무장이자 부인인 최영선씨(35)와 정후보의 고문 원진춘및 정후보의 부친 정씨등 3명이 2시간쯤 이야기하면서 사퇴조건으로 2억원과 사무장 채용등을 조건으로 내걸며 현금 1천만원과 교통비 1만원등 모두 1천1만원을 건네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정후보측은 『이같은 일은 전혀 알지못한다』고 말했다.
부산진갑선관위는 서씨로부터 증거물로 현금 1천1만원을 받아 확보하는 한편 이사건을 검찰에 인계하기로 했다.
1992-03-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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