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안동∼상주/「첨단전자 산업벨트」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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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08 00:00
입력 1992-03-08 00:00
◎포항항 국제항으로 조기에 광역개발/노 대통령,경북도순시서 지시

【대구=김명서기자】 노태우대통령은 7일 『경북 북부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이지역을 특정지역으로 지정,종합계획을 수립해 중앙정부가 직접 개발사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경북도청을 순시,이판석지사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은뒤 이같이 말하고 『특정 지역지정을 계기로 경북 북부의 구미 안동 상주를 연결하는 삼각형 산업벨트를 조성,첨단전자산업을 육성해 나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공단조성에 따라 늘어날 물동량에 대비,영덕에서 안동과 상주를 잇는 국도를 4차선으로 고속화하는 동시에 현재 추진중인 대구∼안동간 고속도로와 국도확장사업을 촉진해 경북북부지방의 동서및 남북간 도로망체계를 확립토록 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지난해 착공한 대구지하철 건설과 관련,『경북도는 대구지하철이 인근도시까지 연장되도록 광역 전철화계획을 대구시와 협의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오늘은 제14대 총선일자를 공고한 날』이라며 『공명선거운동이 모두 유권자들의 인식개혁운동으로 연결되도록 적극 지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2-03-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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