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총선 오늘부터 본격돌입/정부 공고
수정 1992-03-07 00:00
입력 1992-03-07 00:00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7일 공고돼 17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전국 각 지역선관위는 선거공고일부터 일요일(8일)을 포함,오는 10일까지 4일동안 후보등록을 접수하며 각 후보는 등록후 바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할 수 있다.
후보등록 접수시간은 상오9시부터 하오5시까지이다.<관련기사 2면>
오는 24일 실시되는 이번 총선에는 2백37개 지역구에서 여야 정당 및 무소속후보자 1천2백여명이 입후보,13대 경쟁률(4·7대1)과 비슷한 5대1정도의 경합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정당도 민자·민주·국민·신정등 10여개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선거 공고 다음날인 8일부터 수뇌부를 동원한 정당연설회를 갖고 선거전의 기선을 잡기위한 총력전에 나설 태세를 갖추고 있다.
여야는 이번 총선에서 20년만에 부활된 정당연설회에 당력을 집중하는 한편 합동연설회,당원단합대회,사랑방좌담회 등 각종 집회를 통해 본격 득표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민자당은 김영삼대표가 8일 낮12시 문경·점촌선거구 정당연설회에 지원연사로 참석하는 것을 필두로 안동시·안동군·의성지역 정당연설회에 잇따라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며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도 지원에 나선다.
1992-03-0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