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억대 토지 전매/8억여원 차익챙겨/건설사대표 영장
수정 1992-03-04 00:00
입력 1992-03-04 00:00
김씨는 지난해 8월 토지거래 허가지역인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오씨의 1백10억원짜리 대지 4천2백39평을 허가없이 매입한 뒤 소유권 이전등기도 하지 않고 금호그룹 제3직장주택조합(조합장 한수진·43)에 팔아넘겨 8억8천만원의 전매차익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3-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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