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자동화 설비/영사서 납품수주/지하철 5·7·8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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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28 00:00
입력 1992-02-28 00:00
5백억원규모의 지하철 5·7·8호선 역무자동화설비납품업체로 영국의 「돈 EMI」사(부계약자 동양정밀)가 선정됐다.

27일 조달청에서 실시된 지하철 5·7·8호선 역무자동화설비입찰에서 영국의 「돈 EMI사」와 국내제작사인 동양정밀이 배정금액(8천8백70만달러)의 76%인 6천7백84만달러를 써내 7천9백89만달러를 써낸 일본의 마루베니사­합동정밀의 응찰을 따돌리고 수주했다.

지하철 5·7·8호선 역무자동화사업은 일본의 OECF(해외경제협력기금)차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있었던 국제입찰서류심사에 김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 포철등 4개 국내업체가 신청했으나 부적격판정을 받아 이날 2개업체만이 응찰했다.
1992-02-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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