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강제제재 불가피”/IAEA이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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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27 00:00
입력 1992-02-27 00:00
【빈 연합】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을 포한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주요 이사국들은 북한의 핵개발문제와 관련,유엔안보리를 통한 강제제재가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27일 IAEA 관계자가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영·프랑스 등 5개 안보리상임이사국과 한국·일본·독일·호주 등 IAEA 이사국은 26일 저녁 IAEA이사회와는 별도의 모임을 갖고,오는 6월까지 만족스러운 대북핵사찰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안보리를 통해 강제핵사찰및 전면적인 경제,외교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합의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으로 보아 북한이 IAEA가 특별사찰을 강행하는 최초의 국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1992-02-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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