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남북교역량/90년비 7.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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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19 00:00
입력 1992-02-19 00:00
◎모두 1억9천만불… 품목수 2.4배 늘어

대북교역이 활성화되면서 남북교역물자가 한층 다양해지고 교역참여업체도 크게 늘고 있다.



경제기획원이 18일 낸 「남북경제교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교역물자 품목수는 모두 1백61개로 90년(66개품목)에 비해 2·4배가 늘어났으며 교역규모도 1억9천2백만달러로 전년(2천5백만달러)보다 7.7배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으로부터의 반입품목은 시멘트를 제외하고는 아연괴·고추·냉동명태·조기·생사 등 주로 1차산품 위주였고 반출품목은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LDPE(저밀도 폴리에틸렌)등 석유화학제품 중심에서 컬러TV·설탕·세탁비누 등 생활용품으로까지 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1992-02-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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