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에도 “위대한 지도자”/권력이양 임박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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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14 00:00
입력 1992-02-14 00:00
◎북 언론 호칭 바꿔

【도쿄 로이터 연합】북한의 언론은 김정일에 대한 김일성주석의 권력이양이 임박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13일 도쿄에서 수신된 북한 중앙통신은 지금까지 김일성에게만 사용해오던 「위대한 지도자」 칭호를 김정일에게도 공식 사용했다.

이 통신은 신문소개를 통해 정무원기관지인 「민주조선」이 주체사상이라는 표제아래 『김정일동지는 우리식 사회주의에 영광을 더하는 「위대한 지도자」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1992-02-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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