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복 10만벌 분량 원자재/86만달러어치 대북한 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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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11 00:00
입력 1992-02-11 00:00
◎보양무역서 작년말

최근 북한 김일성주석의 생일을 앞두고 소위 「4·15물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중소 무역업체가 지난 연말 방한복 10만벌 분량의 원부자재 일체를 북한으로 반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주)보양무역은 지난 연말 럭키금성상사의 알선으로 나일론 방한복용 원부자재 86만4천1백10달러어치를 북한으로 반출하고 현금으로 결제를 받았다.

보양무역이 반출한 나일론 방한복용 원부자재는 나일론직물이 91만6천야드(78만7천7백달러),지퍼 10만7천개(2만6천1백달러),솜 6만5천㎥(2만5천3백50달러),폴리에스텔사 4백㎏(4천7백80달러)등으로 방한복 10만벌을 생산할 수 있다.
1992-02-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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