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블랙박스/러시아 군기관 보관/러지 기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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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08 00:00
입력 1992-02-08 00:00
【도쿄 연합】 대한 항공기 격추사건 전말을 이즈베스티야 지에 60회에 걸쳐 전재,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안드레이 일레슈씨(42·이즈베스티야 사회부장)는 7일 『현재 러시아의 모 군비밀 기관이 보관하고 있는 KAL기 블랙박스에 관한 비밀이 해결되면 세번째의 대한 항공기 격추에 관한 책을 낼 방침』이라고 밝히는 한편 『오는 3월 하순이나 4월초쯤에는 기록 영화인 52분짜리 「러시아의 비밀 KAL 007」이 완성돼 일반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2-02-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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