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친서/이총통에 전달/대만방문 김 수석
수정 1992-01-30 00:00
입력 1992-01-30 00:00
김수석은 이날 이등휘 대만총통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귀국과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존중하며 경제·정치관계 증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총통 측근의 한 소식통은 김수석이 노태우대통령의 친서를 이총통에게 전달했으며 노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한국은 대만과의 우호관계를 존중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양국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자고 촉구한 것으로 전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이 서한에서 한국의 대중국 관계개선 계획에 관한 어떤 언급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1992-01-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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