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중동평화회담 불참”/31일 안보리서 연설
수정 1992-01-28 00:00
입력 1992-01-28 00:00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보리스 옐친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국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떠났으며 중동평화회담에는 불참할 것이라고 러시아 관리들이 27일 밝혔다.
중동평화회담 조직위원회 의장인 블라디미르 페트로프스키는 『옐친 대통령이 중동평화회담 참가자들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옐친 대통령은 현재 국내 문제와 러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몰두해 있다』고 밝히면서 『이밖에 옐친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또 옐친 대통령의 부재가 건강문제 때문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이 관리들은 옐친 대통령이 영국과 캐나다·미국을 방문할 것이며 오는 31일에는 유엔 안보리에서 연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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