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시 전과정 국가서 관리/당정추진/출제­운송­보관­시행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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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23 00:00
입력 1992-01-23 00:00
정부와 민자당은 22일 후기대 입시 시험지 도난사건이 입시관리체제상의 허점을 이용한 것이라고 보고 대입관리체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보완대책을 조속히 수립키로 했다.

당정은 특히 지금까지 시험출제와 인쇄만 국가에서 관리해오던 입시관리체제를 바꿔 시험지인수·보관 및 시험시행 등 입시의 전과정을 국가가 책임지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는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부와 민자당은 곧 당정회의를 갖고 대입시험지의 수송·보관·배포 등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시정·보완키로 했으며 특히 당측은 이번 사태의 근본원인이 대학입시의 2원관리체제에 있다고 보고 시험지관리에 있어서는 정부가 일괄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토록 정부측에 촉구할 방침이다.

당정은 이와함께 입시관리체제의 허점을 보완키 위한 대책마련과 관련해 각계 의견수렴작업도 벌일 계획이다.
1992-01-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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