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수출 1백69억불 예상/무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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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19 00:00
입력 1992-01-19 00:00
◎지난해 보다 10.7% 증가/선박등 중화학 호조·경공업선 부진

올 1·4분기중 우리나라의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가 증가한 1백6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한국상품의 가격경쟁력과 채산성이 계속 약화되고 있는데다가 주요시장인 미국의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져 본격적인 수출경기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예측됐다.

18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1·4분기 수출산업경기 예측조사」에 따르면 자동차·선박 등의 수출은 호조가 예상되는 반면 경공업제품은 부진할 것으로 보여 전체적으로 지난 해보다 10.7%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자동차·선박 등의 중화학제품이 13.1%의 비교적 높은 신장률을 보여 1백1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섬유·신발류 등 경공업제품은 전반적인 경쟁력 약화와 대북방 수출부진으로 6.9% 증가한 59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1992-01-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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