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피해 마을금고에/태평양증권 20억 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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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16 00:00
입력 1992-01-16 00:00
지점장의 고객예탁금 횡령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태평양증권은 이 회사에 자금을 예치한 부산지역 3개 새마을금고 예금자들의 보호를 위해 이들 새마을금고에 20억원을 예치했다.

15일 증권당국에 따르면 태평양증권은 지난 13일 태평양증권에 자금을 맡긴 부산직할시 감천 1·2동,삼화 등 3개 새마을금고에 모두 20억원을 예치해 앞으로 예상되는 고객들의 집단인출사태를 방지하기로 했다.

또 새마을금고연합회도 이들 3개 새마을금고에 모두 20억원을 예치하여 고객들을 보호하기로 했다.
1992-01-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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