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행낭 돈절취/10대 2명에 영장
수정 1992-01-13 00:00
입력 1992-01-13 00:00
김군은 지난 10일 상오11시쯤 친구인 나모군(15)과 함께 자신이 일하는 나로도우체국에서 고흥우체국으로 보내는 우편행낭속에 든 현금 1천6백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1-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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