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적다” 아내·장모 폭행/30대 철도청 공무원 쇠고랑(조약돌)
수정 1992-01-12 00:00
입력 1992-01-12 00:00
부산지방 철도청 공무원인 조씨는 지난 89년 10월21일 하오8시쯤 자신의 집에서 『혼수를 적게 해왔다』며 임신중인 아내 국모씨(26)를 폭행,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지난해 12월15일에는 이혼한 뒤 친정에 가있던 국씨를 찾아가 마구 때리던 중 이를 말리던 장모 김모씨(51)까지 폭행한 혐의.<부산 연합>
1992-01-1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