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남 한국화전시회/15일 까지 백악미술관(화제의 전시회)
수정 1992-01-10 00:00
입력 1992-01-10 00:00
15일까지 서울전을 가진 후 17일부터 23일까지는 광주인재미술관에서도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74년부터 미국에서 활발한 전시활동을 가져오고 90년에는 미미주리주립대에 교환교수로 있으면서 새로운 작업경험을 쌓은 양씨는 이번 전시에서 크게 변모한 채색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 전통 문인화를 기조로 하는 작품세계에서 고법을 준수하는 작가로 있었던 그녀가 파격이라고 할 만한 커다란 변화의 문턱에 들어서 독자적 양식을 조율해낸 화면들은 화사한 세필묘사로 일관되고 있다.
1992-01-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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