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하루뒤 처녀 방문/성폭행하려다 혀 잘려(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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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07 00:00
입력 1992-01-07 00:00
○…맞선본지 하루만에 20대 처녀의 자취방에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신뒤 성폭행하려던 20대 청년이 키스도중 처녀로부터 혀를 깨물려 봉합수술을 받는 해프닝이 발생.

구모씨(27·회사원·대구시 중구 남산4동)는 5일 하오7시30분쯤 친구 어머니의 소개로 전날 시내 다방에서 맞선을 본 이모양(23·회사원·대구시 동구 신평동)의 자취방에 맥주 2병을 들고 찾아가 마신뒤 밤11시쯤 갑자기 달려들어 목을 조르며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이양으로부터 혀를 깨물려 2㎝나 잘려나갔다는 것.

대구동부경찰서는 6일 구씨를 강간치상혐의로,이양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각각 입건했는데 구씨는 깨물린 혀를 봉합수술 받았다.<대구 연합>
1992-01-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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