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 외채 3백20억불/올해말까지 상환유예/서방 17개 채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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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06 00:00
입력 1992-01-06 00:00
【파리 AFP 신화 연합】 미국을 비롯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소련의 17개 채권국가 들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소련대표단과 이틀간에 걸친 공식채권단 회의를 끝내고 구 소연방의 외채 6백50억 달러중 약 절반인 3백20억 달러의 원금에 대해 지불을 유예하도록 결정했다.

프랑스재무성은 회의후 성명을 발표,이같은 지불유예는 지난해 1월1일이전 계약된 부채중 작년 12월5일부터 금년말사이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 원금에 대해 취해진 조치라고 밝혔다.
1992-01-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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