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 등산객 3명/헬기로 병원 후송
수정 1992-01-04 00:00
입력 1992-01-04 00:00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두루봉 정상(해발 1천4백22m)에서 조난됐다 구조돼 오대산 북대사에 옮겨졌던 등산객 심태영(33·서울 중랑구 망우3동 437의 36),우복구씨(31·서울 종로구 이화동 9의 314)등 2명이 3일 상오10시30분쯤 강원지방경찰청의 헬기(조종 항공대장 최인춘 경감)로 춘천의료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있다.
1992-01-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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