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기술개발 지원 강화”/실용화된 기술,생산·수출로 연결
수정 1991-12-20 00:00
입력 1991-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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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9일 상오 청와대에서 과학기술진흥회의를 주재,『나라의 경제력은 산업의 경쟁력에 달려있으며 그 경쟁력의 핵심요소는 바로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하고 과학기술계와 산업계,정부가 힘을 하나로 모아 과학기술진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과학기술투자의 획기적 증대도 중요하지만 이미 확보된 인력과 재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이라고 지적,『정부는 한국통신공사등 정부투자기관의 주식매각때 그 대금의 일부를 과학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밖에 ▲과기처뿐아니라 모든 부처가 기술개발촉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효율성과 생산성이 보다 제고될 수 있도록 기능을 활성화할 것 ▲기술개발이 실용화돼 생산·수출로 연결되도록 할것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촉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관련기사 7.9면>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현과기처장관이 「과학기술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대책」 최각규부총리가 「과학기술투자촉진을 위한 지원대책」을 각각 보고했다.
1991-1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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