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군부 정치개입 않을것”/미 고위관리
수정 1991-12-18 00:00
입력 1991-12-18 00:00
【비슈케크(소키르기스공화국) 로이터 UPI 연합】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소련내 격변에도 불구,군부가 정치에 간여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받았다고 미고위관리가 17일 밝혔다.
소련을 방문중인 베이커 장관을 수행하고 있는 이 관리는 베이커장관과 함게 이날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 공화국으로 향하던중 이같이 밝히고 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 연방국방장관이 독립국 연방의 군총사령관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옐친 러시아공대통령은 16일 베이커장관과 회담한 뒤 오는 21일 6개 공화국이 독립국연방에 합류하는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면서 최소 10개 공화국을 포함하는 새국가체제가 올해안에 정식출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각 공화국 순방에 들어간 베이커 장관 일행은 이날 키르기스공화국의 비슈케크에 도착,곧 바로 아스카르 아카예프 대통령과 회담에 들어갔다.
1991-12-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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