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대 미 히로뽕 밀반입/재미교포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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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2-15 00:00
입력 1991-12-15 00:00
부산경찰청 강력수사대는 14일 재미교포 윤칠웅씨(44·미국 로스앤젤레스시 매플우드가 5119)와 정해욱씨(28·주거부정)를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히로뽕 3백24g(시가 17억9천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1991-12-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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