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빨 부러뜨려 꾸중 걱정/국교5년생 목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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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2-13 00:00
입력 1991-12-13 00:00
동생이 보이지 않아 방에 들어가보니 보일러실로 이어지는 2m높이의 문턱에 줄넘기줄로 목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경민군이 이날 하오6시쯤 이웃친구 김모군(9·국민교3년)과 집앞에서 놀다 김군의 이빨 한개를 부러뜨려 김군의 어머니로부터 『너희 부모에게 알리겠다』고 야단을 맞았다는 점으로 미루어 부모에게 꾸중들을 것을 겁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1-12-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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