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사병 성폭행 강도/아파트 승강기서 두차례 금품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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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2-10 00:00
입력 1991-12-10 00:00
서울서초경찰서는 9일 육군모부대소속 한명철병장(25)을 특수강간등 혐의로 붙잡아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한병장은 휴가를 나와 지난4일 0시2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H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 탄 한모씨(22·여)를 흉기로 위협,5층 계전실로 끌고가 1회용 주사기를 보여주며 『반항하면 히로뽕을 주입하겠다』고 협박,금반지와 수표등 2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뒤 강제로 폭행하는등 2차례에 걸쳐 모두 4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1-12-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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