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새 총무 이자헌씨/김 총무 사표수리… 총장·의장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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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2-05 00:00
입력 1991-12-05 00:00
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4일 김종호원내총무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이자헌의원(56·4선·평택)을 임명했다.

김전총무는 쟁점법안의 강행처리및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당정간에 일어난 불화등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이날 자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전총무는 이날 상오 김영삼대표최고위원에게 사표를 제출했고 김대표가 이를 노대통령에게 보고,상의끝에 후임으로 이의원을 인선했다.

김윤환사무총장과 나웅배정책위의장도 이날 구두로 사의를 표명했으나 경질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반려됐다.

김전총무는 사표를 낸뒤 당소속 국회상임위원장단과의 조찬회동을 갖고 『쟁점법안 처리과정에서 국회를 원만하게 운영하지 못했고 예산안 처리때도 당정간의 불협화를 일으킨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1991-12-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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