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중국대표부 개설 허용”/국민당서 관련법 곧 개정 추진
수정 1991-12-01 00:00
입력 1991-12-01 00:00
중국시보는 마영구 대륙위원회 부위원장이 『우리는 양측관계에서 일어나는 급속한 변화에 우리의 정책을 맞춰나가야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륙위원회는 대만이 대륙에 유사한 사무소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대륙측의 대표부를 대만에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자고 제안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대만의 국민당 정부가 여전히 대만이 중국의 유일 합법정부라고 주장하며 대륙과 공식관계를 맺기를 거절함에 따라 대표부는 명목상으로 정부차원이 아닌 민간수준의 기구가 돼야할 것으로 보인다.
1991-12-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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