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핵 포기 강력추진/「10% 절약」,새질서운동 핵심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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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28 00:00
입력 1991-11-28 00:00
【영주=양승현기자】 정원식국무총리는 27일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정부는 오는 12월과 내년 2월에 열릴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를 계기로 미국등 우방과 함께 모든 수단을 동원,북한이 핵무기개발을 포기토록 강력 촉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총리는 이날 경북 영주시 담배인삼공사 제조창에서 가진 「국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도 현재 중대 결정의 기로에서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총리는 또 내년에 실시될 총선등 4대 선거에 대해 『정부로서는 법대로 할 수 밖에 없으나 부작용이나 낭비가 최소화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유권자들도 「깨끗한 선거의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정치풍토개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총리는 『일하는 풍토조성을 위해 정부는 10% 씀씀이 줄이기와 30분더 일하기를 제2단계 「새질서 새생활운동」의 핵심 추진과제로 삼았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낭비없는 식생활개선과 교통사고줄이기등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991-11-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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