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상습털이 검거/2천2백만원 털어/1명 영장
수정 1991-11-27 00:00
입력 1991-11-27 00:00
이들은 지난 4월초 서초구 서초1동 럭키빌라 한모씨(34·여)집에 들어가 혼자 있던 한씨를 과도로 위협,현금 10만원과 다이아반지등 4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뒤 예금통장을 빼앗아 제일은행 서초지점에서 65만원을 인출하는등 지금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2천2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있다.
1991-11-2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